포드 2분기 세전 이익 26억 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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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한상기(hskm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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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3-07-26 05:35: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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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드 2분기 세전 이익 26억 달러
포드의 올해 2분기 세전 이익은 26억 달러로 집계됐다. 2분기에는 북미와 아시아/퍼시픽 지역의 판매가 강세를 보이면서 유럽의 부진을 상쇄했다. 올해 2분기로 포드는 16분기 연속으로 흑자를 기록했다.
세전 이익 26억 달러는 작년 동기 대비 7억 2,600만 달러가 상승한 것이다. 포드는 대부분 지역에서의 판매가 상승했고 원 포드 전략에 따른 비용 절감의 효과가 컸다. 특히 북미의 경우 F 시리즈를 앞세운 트럭의 판매가 호조를 보였다. 북미의 영업 이익도 10% 이상 상승했다. 유럽 법인은 3억 4,800만 달러의 손실을 기록했다.
포드의 올해 2분기 세전 이익은 26억 달러로 집계됐다. 2분기에는 북미와 아시아/퍼시픽 지역의 판매가 강세를 보이면서 유럽의 부진을 상쇄했다. 올해 2분기로 포드는 16분기 연속으로 흑자를 기록했다.
세전 이익 26억 달러는 작년 동기 대비 7억 2,600만 달러가 상승한 것이다. 포드는 대부분 지역에서의 판매가 상승했고 원 포드 전략에 따른 비용 절감의 효과가 컸다. 특히 북미의 경우 F 시리즈를 앞세운 트럭의 판매가 호조를 보였다. 북미의 영업 이익도 10% 이상 상승했다. 유럽 법인은 3억 4,800만 달러의 손실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