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벤츠 모바일 아카데미’ 확대 운영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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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desk(webmaster@global-aut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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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8-23 10:25: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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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는 22일 서울 웨스틴 조선호텔에서 산학협력 프로그램 ‘메르세데스-벤츠 모바일 아카데미(이하 모바일 아카데미)’에 참여하는 전국 12개 대학과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강화된 프로그램을 소개했다.
이번 체결식은 2014년부터 모바일 아카데미에 참여한 10개 대학과 이번에 추가 선정된 2개 대학을 포함한 전국 12개 대학 및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오는 9월 가을 학기부터 시작되는 모바일 아카데미는 보다 많은 학생들에게 기회뿐만 아니라 한층 강화된 프로그램도 제공할 예정이다.
올해로 3년째를 맞이하는 모바일 아카데미는 메르세데스-벤츠의 우수한 기술력 및 글로벌 교육 노하우를 국내 자동차 관련 대학 학과에 직접 제공하는 산학 협력 사회 공헌 프로그램이다. 특히, 메르세데스-벤츠 및 공식 딜러 네트워크와 연계된 채용 프로세스를 통해 지금까지 졸업생 238명을 배출했고, 이 중 지원자 전원이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 네트워크 및 다임러 트럭 딜러 네트워크에 채용되어, 실질적인 산학협력 프로그램으로써 고무적인 성과를 보여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