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와 메르세데스, 1분기 글로벌 판매 호조

BMW의 1분기 글로벌 판매가 40만대를 넘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10% 이상 상승한 것이다. 올해 1분기에는 미국과 중국의 판매가 급상승했고 미국에서만 7만 5천대 이상이 판매됐다. 신형 3시리즈 등의 신차 덕분이다. 지난달 글로벌 판매는 2만 9,806대로 13%가 상승했다.

한편 메르세데스로 1분기 판매 34만대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지난달의 경우 메르세데스와 스마트의 판매는 9.8% 늘어난 14만대, 메르세데스는 두 자리 수로 상승했다. 메르세데스의 1분기 미국 판매는 6만 1천대, 독일은 5만 6,552대였다. 특히 중국은 5만 1,328대로 19.5%가 상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