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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텔란티스, 미국에서 새로운 하이브리드 차량용 엔진 생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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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원선웅(mono@global-autonews.com) ㅣ 사진 : 원선웅(mono@global-autonews.com)  
승인 2022-08-03 11:5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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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텔란티스는 새로운 4기통 터보차저 엔진을 생산하기 위해 3개의 북미 공장에 9,900만 달러를 투자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투자는 미시간의 던디 엔진 콤플렉스, 인디애나의 코코모 주조 공장, 토론토의 이토비코 주조 공장을 대상으로 한다. 

 

스텔란티스의 새로운 엔진은 직접 연료 분사와 하이브리드 전기 자동차(HEV)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유연성을 갖춘 1.6리터 터보차저 엔진으로, 현재 유럽에서 생산 중인 엔진을 기반으로 하고 있다. 이 엔진은 하이브리드 모델을 위한 엔진으로 2025년 초부터 생산될 예정이다. 

던디 엔진 공장에는 8,300만 달러가 투자되어 새로운 엔진의 최종 조립이 이뤄지며, 코코모 주조 공장에는 1,400달러가 투자되어 엔진 블록을 생산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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