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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드, 러시아에서 에코스포트 생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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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한상기(hskm3@hanmail.net)
승인 2013-05-16 01: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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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드, 러시아에서 에코스포트 생산

포드가 러시아에서 에코스포트를 생산한다. 합작사인 포드 솔러스는 2억 7,400만 달러를 들여 타타르스탄에 새 엔진 공장을 설립한다. 타타르스탄에는 처음 설립되는 승용차용 엔진 공장이다.

이곳에서는 2015년 12월부터 연간 10만 5,000개의 엔진이 생산되며 차후 두 배로 늘린다. 주력 엔진은 1.6리터 듀라텍이며 러시아산 포드에 주로 탑재될 계획이다. 에코스포트도 타타르스탄에서 생산되며 2014년 하반기부터 판매가 시작된다.

포드는 지난 2011년 말에 솔러스와 합작사를 설립했고 현재는 3개의 공장을 가동하고 있다. 현재는 포커스와 몬데오, 갤럭시, S-맥스, 트랜짓, 쿠가, 익스플로러 등이 생산되고 있다. 포드는 러시아 시장의 특성을 고려해 SUV의 생산을 늘린다는 입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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