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 상용차 글로벌 판매 6.4%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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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desk(webmaster@global-aut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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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8-18 12:07:3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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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이 2016년 1월부터7월까지 상용차(LCV=경 상용차)의 글로벌 판매대수를 발표했다. 전체 판매대수는 2016년 같은 기간보다 6.4% 증가한 27만 3,300대였다.
폭스바겐 상용차의 2015년 글로벌 판매대수는 2014년보다 3.5% 감소한 43만 800대였다.
시장별로는 독일이 7.6% 증가한 7만 1,200대, 프랑스가 18.1% 증가한 1만 1,300대, 스페인이 33.3% 증가한 8,200대, 이탈리아가 32.6% 증가한 6,400대 등으로 호조세를 보였다. 서유럽 전체는 9.2% 증가한 18만 8,400대.
동류업은 12.5% 증가한 1만 9,300대가 팔렸다. 아프리카는 6.5% 감소한 8,600대, 남미는 2.1% 감소한 2만 700대, 아시아태평량은 4.5% 감소한 1만 2,800대가 판매됐다.
차종별로는 T시리즈가 11.8% 증가한 11만 4,800대, 캐디는 7.7% 증가한 9만 200대, 아마록은 3.2% 감소한 4만 1,400대, 크래프터는 2.8% 감소한 2만 6,900대가 팔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