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2021대한민국 소비자 대상’ 4년연속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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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원선웅(mono@global-aut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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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1-06-02 09:14:5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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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지난달 25일 열린 한국소비자협회 주관 ‘2021 대한민국 소비자 대상’에서 ‘글로벌 베스트 브랜드’ 부문에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
한편,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전국 총 59개 공식 전시장 및 73개 공식 서비스센터 그리고 1200개 이상의 워크베이로 단일 수입차 브랜드 최대 규모의 네트워크 및 인프라를 보유 중이다. 특히 서비스센터는 2014년 대비 약 2배 수준으로 규모를 확대했다. 더불어, 코로나19가 시작된 작년 3월부터 전 고객 대상 ‘무상 차량 픽업 & 딜리버리 서비스’와 ‘무상 차량 살균 소독 서비스’, 그리고 사고 발생시 거리에 관계없이 공식 서비스센터까지 무상 차량 견인 및 사고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는 ‘모빌로 사고지원(MOBILO Accident Support)’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고객 안심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국내 소비자들의 안전과 편의 향상을 위한 노력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한국소비자협회는 지난 2012년부터 소비자의 권익 증진을 위해 노력하고 경쟁력과 신뢰성, 공익성을 갖춘 기관과 기업 및 개인, 단체를 발굴하며, 분야별 기업들의 우수성과 업적을 평가 및 격려해 경쟁력을 제고시키기 위해 매년 ‘대한민국 소비자 대상’을 개최하고 있다.
올해 선정으로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4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우수한 제품으로 프리미엄 자동차 브랜드로서의 이미지를 공고히 했을 뿐만 아니라, 소비자 대상 인지도, 신뢰도 및 호감도, 기업 투명성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4년 연속 글로벌 베스트 브랜드 부문 수상 기업으로 뽑히게 됐다.
또한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보다 나은 고객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 등 네트워크 확대, 모빌로, 익스프레스 서비스, 다양한 캠페인, 편의 서비스 제공 등의 다양한 활동으로 좋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를 통해 지난 6여년 간 누적 기부금 300억원 이상을 조성하는 등 지속적이고 적극적인 사회공헌활동과 기업 시민으로서의 모범적인 역할에 대한 공로도 인정받았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김지섭 고객서비스 부문 총괄 부사장은 “메르세데스-벤츠가 글로벌 브랜드로서 4년 연속 1위라는 성과를 거둬 자부심과 책임감을 함께 느낀다”며 “앞으로도 최고의 품질을 자랑하는 제품과 차별화된 고객 서비스로 국내 수입차 시장에서 리더 자리를 더욱 공고히 다질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