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 벤츠 트럭, 쉘 스마트페이로 연료비 자동 결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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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채영석(charleychae@global-aut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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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1-05-11 20:21: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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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세데스 벤츠가 2021년 5월 11일, 쉘 스마트페이 API기술을 채용한 디지털 연료카드 프로토 타입을 탑재한 트럭이 독일 슈투트가르트의 쉘 주유소에서 연료비를 자동으로 지불했다고 발표했다. 트럭-ID는 통합 ID 카드처럼 작동하므로 거래가 차량에 고유하게 할당되고 차량 자체에 의해 자동으로 서명된다고 밝혔다. 쉘 스마트페이 API는 데이터 전송기 역할을 한다고 덧붙였다.
API는 Application Programming Interface의 약자로 트럭 보드 컴퓨터 시스템을 통해 쉘 사이트에서 연료 카드의 디지털화 및 연료 지불을 허용한다. 테스트에 사용 된 메르세데스 벤츠 악트로스 트럭은 결제 서비스 승인 기능 소프트웨어가 채용된 일반 양산 차량이다.
이를 위해 메르세데스 벤츠 트럭은 기존의 트럭 월릿(Truck Wallet) 프로토 타입 (플랫폼 기술 및 다양한 목적으로 트럭-ID에 액세스 할 수 있는 모든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중앙 사용자 프로그램)을 디지털 연료 카드와 연결한다.
메르세데스 벤츠 트럭과 쉘은 트럭 월릭에서 액세스 할 수 있는 디지털 연료 카드 솔루션을 개발하기 위해 협력했다. 테스트의 일환으로 이 디지털 연료 카드는 트럭 월릿을 통해 트럭-ID의 기능에 접속하고 트럭을 인증하고 승인한다. 차량이 트럭-ID를 사용하여 쉘의 시스템에 대해 안전하게 식별되면 쉘 스마트페이 API에 의해 거래가 승인된다. 보안 검사의 필수 부분은 GPS 일치다. 트럭과 주유소의 위치 둘 다 성공적으로 일치하는 경우에만 펌프가 활성화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