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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기업문화홍보 홈페이지 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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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채영석(webmaster@global-autonews.com)
승인 2012-02-20 12: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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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회장 정몽구)의 새로운 생각이 또 하나의 새로운 가치를 제공하는 홈페이지로 탄생했다.

현대자동차는 20일 H뮤지엄(역사박물관), H투어(온라인 견학 및 신청), 회사소개, IR, 브랜드, R&D, 공헌활동 등 다양한 기업문화정보를 담은 『현대자동차 기업문화홍보 홈페이지(http://pr.hyundai.com)』를 개편하여 오픈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개편한 기업문화홍보사이트는 IT 기기에 관계없이 하나의 소스로 여러 해상도를 대응(One Source Multi Use)할 수 있는 유연한 레이아웃의 ‘Flexible UI(User Interface)’를 국내 최초로 적용했다. 즉 스마트폰, 태블릿PC, 스마트TV 등 다양한 브라우저와 해상도를 가진 기기들과 호환된다.
따라서 향후 새로운 해상도의 기기가 등장하더라도, 해상도를 자동으로 인지해 반응하기 때문에 하나의 웹사이트로 최적화된 서비스가 가능하다.

디자인적인 측면에서는 현대차의 심플하고 세련된 웹 BI(Brand Identity)를 적용함으로써 웹사이트에서도 현대차 브랜드를 반영한 ‘모던 프리미엄’의 감성적인 가치를 고객에게 전달하기 위해 노력했다.

이와 함께 단계적으로 정보를 구체화하는 메뉴 구조를 통해 사용자가 편리하고 직관적으로 정보를 찾을 수 있도록 했으며, 메뉴명을 간결하고 명료하게 조정했다. 또 비주얼 이미지와 주요 콘텐츠를 화면 반반씩 배분해 브랜드 이미지를 전달하면서도 사용자 접근성을 동시에 확보했다.

기업문화홍보사이트는 ‘H museum’, ‘H tour’, ‘소개’, ‘브랜드’, ‘소식’, ‘활동’, ‘R&D’, ‘채용’ 등의 메뉴로 구성되어 있으며 다양한 정보와 차별화된 콘텐츠가 강점이다.

▲ ‘H museum’은 1967년 현대차 설립부터 시대의 흐름에 따른 성장 발자취를 역사·제품·광고 등 다양한 콘텐츠로 새롭게 구성했으며, 이를 연대별, 키워드별, 차종별로 일목요연하게 정리해 방대한 정보를 보기 쉽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한국 자동차산업을 이끌어온 현대차의 역사가 담긴 ‘H museum’은 일반 사용자들은 물론 자동차에 관심이 많은 어린이나 청소년들에게 유익한 정보의 창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 ‘H tour’는 자동차의 탄생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의 기술 발전과 설계부터 생산에 이르는 자동차 제작과정에 대한 소개, 울산·아산·전주 등 국내 각 공장을 소개하는 동영상 콘텐츠를 갖췄으며, 사이트에서 바로 공장 견학신청이 가능하다. ‘자동차의 탄생’, ‘생산과정’, ‘국내 공장 소개’, ‘글로벌 공장 현황’, ‘견학신청’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모바일에서도 별도의 회원가입 없이 간단한 절차를 통해 각 공장의 견학신청을 할 수 있다.

▲ ‘소개’ 메뉴에서는 기업이념·CI·연혁·수상내역 등의 기업정보와 전세계에 진출해 있는 사업장의 위치를 한눈에 볼 수 있으며, 투자정보·재무정보·주식정보 등을 제공하는 IR 코너, 회사의 다양한 보고서를 다운로드 받을 수 있는 보고서 코너 등의 소메뉴를 포함하고 있다.

▲ ‘브랜드’ 메뉴에서는 현대차의 브랜드 슬로건 ‘New Thinking. New Possibilities.’의 개발배경과 슬로건의 의미, 메시지 등의 내용을 담았으며 새로운 생각과 새로운 가치를 창조하기 위한 현대차의 다양한 활동들을 확인할 수 있다.

▲ ‘소식’은 보도자료는 물론 주요 이슈를 다룬 현대인사이드, 온라인 사보 웹진 등 각종 소식을 신속하게 전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 ‘활동’에서는 사회공헌, 지속가능성, 후원/행사 등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건강한 기업시민으로서의 다양한 활동들을 소개하고 있다.

▲ ‘R&D’에서는 현대차의 연구개발 분야의 다양한 성과와 친환경 미래비전을 확인할 수 있는 블루드라이브, 테크놀로지, 디자인, 챌린지, R&D스토리 등을 만날 수 있다.

현대차는 앞으로도 기업문화홍보사이트(http://pr.hyundai.com)를 통해 고객을 위한 더욱 다양하고 유익한 정보 제공은 물론 고객과 소통의 장을 더욱 넓혀 고객과 함께하는 친밀한 기업이미지를 확대시켜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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