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출시되는 신형 파사트는 지난 2012년 8월에 국내 출시된 파사트의 페이스리프트 버전으로, 국내에서는 1.8 TSI와 1.8 TSI R-Line 총 2 가지 "/> 이번에 출시되는 신형 파사트는 지난 2012년 8월에 국내 출시된 파사트의 페이스리프트 버전으로, 국내에서는 1.8 TSI와 1.8 TSI R-Line 총 2 가지 "/> 폭스바겐코리아, 파사트 페이스리프트 출시 > | 완성차뉴스 | 글로벌오토뉴스

글로벌오토뉴스

상단배너

  • 검색
  • 시승기검색

폭스바겐코리아, 파사트 페이스리프트 출시
2012년 8월 국내 출시된 파사트의 페이스리프트 버전

페이지 정보

글 : desk(webmaster@global-autonews.com)
승인 2016-04-04 10:39:16

본문

폭스바겐코리아는 신형 파사트를 출시한다. 이번에 출시되는 신형 파사트는 지난 2012년 8월에 국내 출시된 파사트의 페이스리프트 버전으로, 국내에서는 1.8 TSI와 1.8 TSI R-Line 총 2 가지 모델로 출시된다. (R-Line모델은 6월부터 출고 예정)

신형 파사트의 디자인은 더욱 슬림해진 디자인의 LED 헤드라이트와 LED 주간 주행등이 더해졌다. 여기에 18인치 채터누가(Chattanooga) 알로이 휠과 새로운 휠 캡을 장착했다. 후면에 추가된 트렁크의 크롬 스트립은 트렁크 리드를 테일라이트와 연결시켜 라이트의 위치를 낮춤으로서 전체적으로 차체를 보다 안정적으로 보이게 한다. 새로워진 LED 테일라이트가 적용돼 이전 모델 보다 선명한 인상을 준다.
 
신형 파사트에는 트렁크 이지 오픈 기능, 프레임리스 리어뷰 미러, 새롭게 디자인된 아날로그 시계와 프리미엄 멀티펑션 디스플레이, 그리고 새롭게 장식된 매트 그레이스톤(Matt Greystonet) 트림 등 운전자를 위한 다양한 편의 사양이 적용되어 있다. 특히, 신형 파사트에 새롭게 적용되는 트렁크 이지 오픈 기능은 운전자가 양손으로 짐을 들고 있을 때에도 범퍼 아래에 발을 뻗는 동작으로 후방 센서를 활성화시켜 손쉽게 트렁크를 열 수 있도록 해준다.
 
또한 신형 파사트는 넓게 열리는 도어 덕분에 차에 타고 내리기가 쉬워졌으며, 529리터의 넓은 트렁크는 4개의 골프백과 4개의 보스턴백이 들어갈 정도로 넉넉하다.
 
신형 파사트는6단 자동 변속기(팁트로닉 포함)와 170마력 1.8 TSI 가솔린 엔진의 조합된다. 파사트 1.8 TSI 엔진의 최고출력은 170마력으로 강력한 파워를 자랑한다. 여기에 엔진 회전 수 1,500~4,750rpm까지의 넓은 실용 영역에서 25.4kg.m 의 최대토크를 발휘한다. 최고속도는 190km/h, 정지상태서 100km/h까지 도달시간은 8.7초이며, 복합연비는 11.6km/l(도심: 10.0, 고속: 14.4), CO2 배출량은 152g/km이다.

신형 파사트는 충돌사고 피해를 최대한 줄이도록 전·후면부가 최적화되어 설계되었으며, 지능형 충돌 반응 시스템(Intelligent Crash Response System; ICRS)과 다중 충돌 방지 브레이크(Multi Collision Brake; MCB), 더욱 진보된 전후방 주차시스템인 파크 파일럿(Park Pilot), 전자식 안정화 컨트롤(Electronic Stability Control; ESC)을 포함한 다양한 주행 안전 시스템과 높은 효율성의 에어백 시스템으로 탑승자 모두의 안전을 지킨다.

 

eb8b42fe88ef8796f169c9ca941fd2e1_1459733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하단배너
우측배너(위)
우측배너(아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