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L 터보차저 엔진을 탑재해 최고출력 300마력을 발휘하며, 정지 상태에서 100 km/h 까지 "/> 2.0L 터보차저 엔진을 탑재해 최고출력 300마력을 발휘하며, 정지 상태에서 100 km/h 까지 "/> 폭스바겐 골프 R400에 대한 루머 > | 완성차뉴스 | 글로벌오토뉴스
  •   UPDATED! 2024.06.29 토 10:30

글로벌오토뉴스

상단배너

  • 검색
  • 시승기검색

폭스바겐 골프 R400에 대한 루머

페이지 정보

글 : 유일한(chepa@global-autonews.com)
승인 2016-04-18 03:50:23

본문

현재 골프 라인업 중 가장 성능이 높은 자동차인 골프 R의 경우 2.0L 터보차저 엔진을 탑재해 최고출력 300마력을 발휘하며, 정지 상태에서 100 km/h 까지 도달하는 시간이 페라리 360 모데나에 비해 불과 0.2초 느릴 뿐이다. 그러나 폭스바겐은 이 정도의 성능에 만족하지 못하는 듯 하다.

 

폭스바겐이 2014년 4월에 베이징 모터쇼에서 선보였던 골프 R400 콘셉트는 최고출력 400마력을 발휘한다. R400은 작년에 양산 모델이 출시된다는 소문이 있었지만 무산됐는데, 최근 도미닉 호베르그(Dominik Hoberg)가 모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의미심장한 발언을 하면서 다시 소문이 퍼지고 있다.

 

그는 "올해로 골프 GTI가 등장한지도 40주년이 되어 갑니다. 5월이나 6월에 깜짝 놀랄만한 것이 등장할 테니 그때를 기대해 주십시오" 라고 말하면서 자세한 언급은 꺼렸지만, "무언가 있을 것이며, 굉장히 빠를 것이다" 라는 힌트를 남겼다.

 

382fb24fd429d82506eca71aca5a6f67_1460919
 

여러 매체의 추측을 종합하면, 폭스바겐이 후원하는 뵈르테제(Worthesee) 모임에서 신형 골프를 발표할 가능성이 높고, 신형 골프는 아우디에 적용했던 2.5L 5기통 엔진을 적용해 출력을 높일 가능성이 있다고 한다. 골프의 미래는 아직도 밝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하단배너
우측배너(위)
우측배너(아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