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그룹의 2017년 1사분기 글로벌 신차 판매대수가 전년 동기 대비 15.8%증가한 87만 3,678대로 집계됐다.
 
브랜드별로는 르노와 다치아가 신기록을 갱신했으며 르노삼성은 56.3%증가했다. 러시아의 라다는 7% 늘었다.

시장별로는 유럽이 10% 증가한 47만8,706대로 시장 점유율도 0.2% 증가한 10.1%를 기록했다. 프랑스는 5.6%,이탈리아는 11.2%, 스페인은 9.7%, 독일은6.8%, 영국은 5.4%씩 각각 증가했다.
 
유럽 이외에서는 중국이 4.7%, 인도는 9.7%, 러시아는 1%, 아르헨티나 42.8%,이란 20.1%,모로코 17.6%가 증가했다.

르노그룹의 2016년 글로벌 판매대수는 2015년보다 13.3% 증가한 318만 2,625대로 사상 최고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