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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환경단체, 2030 탄소중립 거부한 다임러와 BMW 고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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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채영석(charleychae@global-autonews.com)
승인 2021-09-23 09: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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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의 환경 단체가 2021년 9월 20일, 2030년까지 탄소 배출 목표를 강화하고 화석 연료 자동차를 포기하는 것을 거부한 BMW와 다임러를 고소했다고 독일 한델스블라트 가 보도했다. 

환경단체가 9월 초 자동차 제조사들에게 보낸 편지에서 자동차 제조사들은 9월 20일까지 NGO의 요구에 동의하도록 시한이 주어졌으며, 여기에는 2030년보다 앞서 내연 기관 차 생산 제한도 포함되었다고 밝혔다. 하지만BMW와 다임러는 NGO의 요구를 받아들이지 않았다고 한다. 

두 회사 지금까지 화석 연료 차량 생산의 구체적인 종료 날짜를 설정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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