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 멕시코 엔진 생산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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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한상기(hskm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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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3-11-12 00:57: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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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 멕시코 엔진 생산 확대
폭스바겐이 멕시코 엔진 생산을 확대한다. 현재 EA888 엔진이 생산되는 멕시코 실라오 공장에 추가로 1억 1,800만 달러를 투자해 엔진 생산을 더욱 늘린다는 계획이다. 이번 투자에는 새 가변 캠샤프트 시스템도 포함돼 있다.
실라오 공장은 이번 투자를 통해 규모와 설비도 업그레이드 된다. 새 생산 라인은 내년 상반기부터 착공이 시작되며 본격적인 엔진 생산은 2016년 1분기부터 시작된다. 멕시코의 실라오 엔진 공장은 올해 1월 오픈했으며 5억 5,000만 달러가 투자됐다. 연간 규모는 33만개이다.
폭스바겐이 멕시코 엔진 생산을 확대한다. 현재 EA888 엔진이 생산되는 멕시코 실라오 공장에 추가로 1억 1,800만 달러를 투자해 엔진 생산을 더욱 늘린다는 계획이다. 이번 투자에는 새 가변 캠샤프트 시스템도 포함돼 있다.
실라오 공장은 이번 투자를 통해 규모와 설비도 업그레이드 된다. 새 생산 라인은 내년 상반기부터 착공이 시작되며 본격적인 엔진 생산은 2016년 1분기부터 시작된다. 멕시코의 실라오 엔진 공장은 올해 1월 오픈했으며 5억 5,000만 달러가 투자됐다. 연간 규모는 33만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