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SEMA 쇼에서 708마력의 쏘나타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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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한상기(hskm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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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4-09-23 05:38: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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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SEMA 쇼에서 708마력의 쏘나타 공개
현대는 올해의 SEMA 쇼에서 708마력으로 튠업된 쏘나타를 공개한다. 쏘나타 튠업 모델은 비시모토 엔지니어링과 공동 개발한 것이며 가솔린과 함께 에탄올을 연료로 사용할 수 있다. 엔진은 쎄타 II를 튠업했다.
비시모토 엔지니어링은 쏘나타의 2.4리터 엔진에 대용량 터보 시스템을 더했다. 이와 함께 엔진의 내구성을 감안해 단조 피스톤과 커넥팅 로드, 고회전에 대응할 수 있는 밸브 트레인, 캠샤프트도 추가했다.
엔진 강화와 함께 하체도 보강했다. 서스펜션은 코일 오버 방식이 채택됐으며 롤 케이지도 기본 장비된다. 대용량 클러치는 액션 아이언맨 제품이다. 708마력의 쏘나타는 현대와 비시모토가 공동 개발한 3번째 모델이다. 작년에는 1,000마력의 제네시스 쿠페도 선보인바 있다.
현대는 올해의 SEMA 쇼에서 708마력으로 튠업된 쏘나타를 공개한다. 쏘나타 튠업 모델은 비시모토 엔지니어링과 공동 개발한 것이며 가솔린과 함께 에탄올을 연료로 사용할 수 있다. 엔진은 쎄타 II를 튠업했다.
비시모토 엔지니어링은 쏘나타의 2.4리터 엔진에 대용량 터보 시스템을 더했다. 이와 함께 엔진의 내구성을 감안해 단조 피스톤과 커넥팅 로드, 고회전에 대응할 수 있는 밸브 트레인, 캠샤프트도 추가했다.
엔진 강화와 함께 하체도 보강했다. 서스펜션은 코일 오버 방식이 채택됐으며 롤 케이지도 기본 장비된다. 대용량 클러치는 액션 아이언맨 제품이다. 708마력의 쏘나타는 현대와 비시모토가 공동 개발한 3번째 모델이다. 작년에는 1,000마력의 제네시스 쿠페도 선보인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