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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M, 2022년 창립 50주년 “전동화시대도 DNA는 변함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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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채영석(charleychae@global-autonews.com)
승인 2021-08-23 10:0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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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M GmbH가 2022년 창립 50 주년을 맞는다. 같은 해 뉘르부르크링 24 시간 레이스도 제 50 회를 기념하게 된다. 뉘르부르크링은 세계 대부분의 자동차회사들이 연구소를 운용하고 있고 써키트에서 주행 테스트를 하고 있을 정도로 존재감이 강하다. 

최근 BMW M GmbH의 CEO 마르쿠스 플래쉬(Markus Flasch)가 일본의 자동차 전문지 르볼랑(LeVolant)과의 인터뷰를 통해 전동화 시대에도 모터스포츠의 입지는 확고할 것이라는 의견을 밝혔다. BMW M GmbH의 CEO로 BMW 모터스포츠 부문도 이끌고 있는 그는 BMW M 모델은 물론이고 레이싱카 또한 여기 뉘르부르크린의 북코스에서 개발에 많은 시간을 보내고 있기 때문에, BMW에게 제 2의 고향과 같은 곳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한 "자동차 산업과 모터 스포츠는 자동차를 통해 사람들을 감동시킬 수 있는 존재라고 생각한다. 모터 스포츠 활동은 항상 BMW 브랜드와 함께 활동하고 BMW의 브랜드 파워를 높이는 최상급의 존재라고 생각한다 모터 스포츠 기술은 각 메이커가 자랑하는 최고의 기술을 집약 한 것이다. 하지만 기술만의 경쟁이 되어서는 안된다. 사람들을 열광시키고 감동을 줄 수 같은 존재하지 않으면 안된다는 것이 나의 지론이다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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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가까운 장래에는 BMW M 모델도 전동화로 이동하지 않을 수 없다. 이것은 더 이상 비밀도 무엇도 아닌, 시대에 역행 할 수 없다는 사실이다. 공표는 하지 않고 있지만 이미 개발 프로그램도 시작되고 있다. 어떤 경우든지 BMW의 DNA는 지속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마르쿠스는 애스턴 마틴의 울리히 베츠 박사와 앤디 파움 박사, 알피나 CEO 앤디 보펜시펜, 토요타의 CEO 아키오 토요다에 이어 뉘르부르크링 24 시간 레이스에 직접 선수로 출전한다. 

한편 BMW Motorsport는 2023 년 미국 데이토나 (24 시간 레이스)에 LMDh 프로토 타입 (하이브리드 시스템 탑재)로 복귀한다고 발표했다. 새로운 규격의 시스템이 완성되면 미국 IMSA 다이얼 맨 24 시간을 포함 WEC 세계 내구 선수권 대회에 복귀 가능성도 점쳐 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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