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 프랑크푸르트쇼 - 폭스바겐 골프 스포트백 컨셉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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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한상기(hskm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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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3-09-11 07:38: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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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프랑크푸르트-폭스바겐 골프 스포트백 컨셉트
폭스바겐은 골프 스포트백 컨셉트를 공개했다. 컨셉트로 공개됐지만 양산이 확정된 모델이다. 골프 스포트백 컨셉트는 골프 플러스의 후속 모델이며 르노 세닉과 같은 성격이라고 할 수 있다. 판매는 올해 말부터 시작된다.
스포트백은 골프 대비 전장은 83mm가 길고 폭은 8mm가 넓은 전고는 126mm가 높다. 휠베이스도 2,685mm로 48mm가 길다. 그리고 시트 포지션은 60~85mm 사이로 높고 2열의 레그룸은 30mm가 늘어났다. 폭스바겐에 따르면 신장 1.9m의 성인 남자가 탑승해도 2열 공간이 넉넉하다.
실내는 많은 부분을 공유하며 수납 공간도 늘어났다. 도어 트림의 크기도 1.5리터 병을 담을 수 있을 정도로 키웠으며 1열 시트 밑에도 서랍장을 마련했다. 2열 시트는 60:40으로 폴딩 가능한 것은 물론 앞뒤로 180mm 슬라이딩이 가능하다. 트렁크 용량은 기본 500리터, 2열 시트를 접으면 1,500리터로 늘어난다. 파워트레인은 골프와 공유한다.
폭스바겐은 골프 스포트백 컨셉트를 공개했다. 컨셉트로 공개됐지만 양산이 확정된 모델이다. 골프 스포트백 컨셉트는 골프 플러스의 후속 모델이며 르노 세닉과 같은 성격이라고 할 수 있다. 판매는 올해 말부터 시작된다.
스포트백은 골프 대비 전장은 83mm가 길고 폭은 8mm가 넓은 전고는 126mm가 높다. 휠베이스도 2,685mm로 48mm가 길다. 그리고 시트 포지션은 60~85mm 사이로 높고 2열의 레그룸은 30mm가 늘어났다. 폭스바겐에 따르면 신장 1.9m의 성인 남자가 탑승해도 2열 공간이 넉넉하다.
실내는 많은 부분을 공유하며 수납 공간도 늘어났다. 도어 트림의 크기도 1.5리터 병을 담을 수 있을 정도로 키웠으며 1열 시트 밑에도 서랍장을 마련했다. 2열 시트는 60:40으로 폴딩 가능한 것은 물론 앞뒤로 180mm 슬라이딩이 가능하다. 트렁크 용량은 기본 500리터, 2열 시트를 접으면 1,500리터로 늘어난다. 파워트레인은 골프와 공유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