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 에코드라이브, 리터당 28.7km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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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채영석(webmaster@global-aut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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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3-09-19 09:50: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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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 에코드라이브, 리터당 28.7km 우승
폭스바겐이 주최하는 에코드라이브 세계대회 "Think Blue World Championship'에서 독일팀이 2연패를 달성했다. 이 대회는 독일 베를린에서 폭스바겐 본사가 있는 볼프스부르크와 와이말을 경유해 프랑크퓨르트 암 마인까지 총 거리 592km의 코스를 무대로 열린다. 전 세계에서 17개국의 대표팀이 참가했다. 탑승자 세 명 분의 중량을 계산해 294.4kg으로 중량 조정된 골프 TDI 블루모션을 사용해 경주가 치러졌다.
3일 동안 치러진 대회에서 평균 연비 28.7km/리터(3.48리터/100km)를 달성한 독일팀의 폴커 미우리 테니센씨가 1위를 차지했다. 2위는 카나리아군도팀으로 평균 연비 27.5km/리터, 3위는 러시아팀으로 27.2km/리터였다.
이 대회에서는 단순이 연비만을 경쟁하는 것이 아니라 환경에 관해 퀴즈 형식의 질문에 답하기도 하고 현지의 원료를 사용해 요리를 하기도 하며 재생가능 에너지 공장의 모형을 만들기도 하는 등 다양한 지식과 기술을 필요로 했다.
올 해로 3회째를 맞는 이 대회는 참가국이 두 배로 늘었고 세계 각국에서 수천명의 사람들이 도전했다고 폭스바겐측은 밝혔다.
폭스바겐이 주최하는 에코드라이브 세계대회 "Think Blue World Championship'에서 독일팀이 2연패를 달성했다. 이 대회는 독일 베를린에서 폭스바겐 본사가 있는 볼프스부르크와 와이말을 경유해 프랑크퓨르트 암 마인까지 총 거리 592km의 코스를 무대로 열린다. 전 세계에서 17개국의 대표팀이 참가했다. 탑승자 세 명 분의 중량을 계산해 294.4kg으로 중량 조정된 골프 TDI 블루모션을 사용해 경주가 치러졌다.
3일 동안 치러진 대회에서 평균 연비 28.7km/리터(3.48리터/100km)를 달성한 독일팀의 폴커 미우리 테니센씨가 1위를 차지했다. 2위는 카나리아군도팀으로 평균 연비 27.5km/리터, 3위는 러시아팀으로 27.2km/리터였다.
이 대회에서는 단순이 연비만을 경쟁하는 것이 아니라 환경에 관해 퀴즈 형식의 질문에 답하기도 하고 현지의 원료를 사용해 요리를 하기도 하며 재생가능 에너지 공장의 모형을 만들기도 하는 등 다양한 지식과 기술을 필요로 했다.
올 해로 3회째를 맞는 이 대회는 참가국이 두 배로 늘었고 세계 각국에서 수천명의 사람들이 도전했다고 폭스바겐측은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