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중국에서 하루 900대씩 팔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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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한상기(hskm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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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3-07-12 05:41: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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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중국에서 하루 900대씩 팔려
그동안 BMW의 최대 시장은 미국이었다. 하지만 올해에는 미국 대신 중국이 BMW의 최대 시장이 될 전망이다. 올해 들어 BMW의 중국 판매가 미국을 앞지르고 있기 때문이다. 1994년만 해도 BMW의 중국 연간 판매는 800대였지만 지금은 하루에 900대씩 팔린다.
미니를 포함한 BMW의 상반기 중국 판매는 18만 2,800대로 전년 동기 대비 15%가 상승했다. 반면 미국은 9% 늘어난 17만 2,787대였다. 그리고 장기적인 측면에서는 중국의 잠재력이 훨씬 높다. 상반기 기준으로 중국 고급차 시장에서 아우디의 점유율은 29.6%, BMW는 23.6%, 메르세데스는 20.6%를 차지하고 있다.
그동안 BMW의 최대 시장은 미국이었다. 하지만 올해에는 미국 대신 중국이 BMW의 최대 시장이 될 전망이다. 올해 들어 BMW의 중국 판매가 미국을 앞지르고 있기 때문이다. 1994년만 해도 BMW의 중국 연간 판매는 800대였지만 지금은 하루에 900대씩 팔린다.
미니를 포함한 BMW의 상반기 중국 판매는 18만 2,800대로 전년 동기 대비 15%가 상승했다. 반면 미국은 9% 늘어난 17만 2,787대였다. 그리고 장기적인 측면에서는 중국의 잠재력이 훨씬 높다. 상반기 기준으로 중국 고급차 시장에서 아우디의 점유율은 29.6%, BMW는 23.6%, 메르세데스는 20.6%를 차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