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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2021년 1분기 글로벌 신차 판매 33.4% 증가 사상 최고 기록

페이지 정보

글 : 채영석(charleychae@global-autonews.com)
승인 2021-05-10 07: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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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의 2021년 1분기 글로벌 신차 판매대수가 전년 동기 대비 33.4% 증가한 63만 606대로 집계됐다. 이는 1분기 기준 사상 최고의 기록이다. 

지역별로는 유럽이 8.1% 증가한 23만 9,018대, 그 중 독일에서는 5% 감소한 6만 2,696대, 영국은 4.6% 감소한 4만 2,413대 등으로 여전히 코로나 19로 인한 이동 제한 조치의 영향을 받았다. 하지만 프랑스와 이탈리아 및 북유럽시장에서는 두자리수 증가세를 부였다. 

미주 지역은 17.4% 증가한 9만 6,352대로, 그 중 미국은 20.2% 증가한 7만 8,067대가 판매됐다. 아시아 지역은 77% 증가한 28만 7,697대로 그 중 중국은 두 배 가까이 증가한 23만 193대가 팔렸다. 

브랜드별로는 BMW가 36.1% 증가한 56만 543대가 판매됐으며 3시리즈와 5시리즈가 각각 40% 이상 증개했다. 미니는 16% 증가한 7만 4,683대, 롤스로이스는 61.8% 증가한 1,380대가 판매됐다. 

한편 전동화차는 128.7% 증가한 7만 207대가 팔렸으며 그 중 배터리 전기차는 1만 4,161대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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