람보르기니 가야르도 베이스 5-95 자가토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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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채영석(webmaster@global-aut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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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4-05-27 05:27:5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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람보르기니 가야르도 베이스 5-95 자가토 등장
이탈리아의 카로체리아 자가토가 2014년 5월 23일 이탈리아에서 개최된 '콩쿠르 델레강스 빌라데스테 2014'에 람보르기니 5-95 자가토를 공개했다. 콩쿠르 델레강스 빌라데스테는 밀라노 북부 코모 해안에서 매년 개최되는 클래식카 이벤트다.
자가토는 최근 이 행사에 자신들의 작품을 출품해 오고 있는데 이번에는 자가토 창립 95주년 기념한 모델을 선 보인 것.
5-95 자가토는 람보르기니와 협력해 가야르도를 베이스로 개발한 원 오프 모델로 두 회사의 관계는 오랜 역사를 갖고 있다. 1965년 람보르기니 3500GT를 베이스로 한 350GTZ를 두대 만든 것이 시작이었다.
5-95 자가토는 람보르기니의 컬렉터로 알려진 Albert Spiess씨의 주문을 받아 특별히 제작한 모델이라고 밝혔다. 루프와 리어의 디자인에 3500GTZ의 모티브가 반영되어 있다.파워트레인등 메커니즘은 가야르도를 그대로 사용하고 있다.
이탈리아의 카로체리아 자가토가 2014년 5월 23일 이탈리아에서 개최된 '콩쿠르 델레강스 빌라데스테 2014'에 람보르기니 5-95 자가토를 공개했다. 콩쿠르 델레강스 빌라데스테는 밀라노 북부 코모 해안에서 매년 개최되는 클래식카 이벤트다.
자가토는 최근 이 행사에 자신들의 작품을 출품해 오고 있는데 이번에는 자가토 창립 95주년 기념한 모델을 선 보인 것.
5-95 자가토는 람보르기니와 협력해 가야르도를 베이스로 개발한 원 오프 모델로 두 회사의 관계는 오랜 역사를 갖고 있다. 1965년 람보르기니 3500GT를 베이스로 한 350GTZ를 두대 만든 것이 시작이었다.
5-95 자가토는 람보르기니의 컬렉터로 알려진 Albert Spiess씨의 주문을 받아 특별히 제작한 모델이라고 밝혔다. 루프와 리어의 디자인에 3500GTZ의 모티브가 반영되어 있다.파워트레인등 메커니즘은 가야르도를 그대로 사용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