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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제네바쇼- 렉서스, LF-SA 컨셉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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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desk(webmaster@global-autonews.com)
승인 2015-03-05 14:2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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렉서스가 현지시간 3일스위스에서 열리는 2015 제네바모터쇼에서 렉서스의 초소형 컨셉트(Ultra-compact) “LF-SA”를 세계최초로 공개했다.
 
LF-SA는, 일상생활에서 최신 기술에의한 자동화가 진행되는 가운데서도 운전자가 스스로 운전하는 기쁨을 표현한 스터디모델이다. 프랑스 니스에 거점을둔 디자인 스튜디오 ED2(ED 스퀘어)가기획에서부터 모델 제작까지 일관되게 담당했으며,LEXUS가 지금까지 발을 들여놓지 않았던 영역인, 2+2인승의 울트라 컴팩트클래스에서 대담하고 두근거리게하는 최첨단 디자인 트렌드와 렉서스가 추구하는 궁극의럭셔리를 구현했다.
 
LF-SA란, Lexus Future Small Adventurer(미래의 작은모험가)를 의미하며, 자동화 운전 기술이널리 보급될 미래의 생활방식 안에서도 운전의 즐거움을 추구하는 정신을 그이름에 담았다. 또한, 첨예(Leading-edge)와기교(finesse)의 미를 표현하는 LEXUS의 디자인 철학인「L-피네스」를 대담하게 해석, 활기차고 도시적인 외관과운전자 중심의 인테리어로 LF-SA의 콘셉트를 표현했다.
 
LF-SA는, 전장 3,450mm, 전폭 1,700 mm, 전고 1,430mm 크기의 컴팩트한 패키지로도심에서의 주행을 위해, 쉬운 핸들링과민첩성의 정수를 제공한다.
 
전체적인 외관은 각이 진차체 조형에 의해서보는 각도와 시간에따라 표정이 변화하는듯 다른 느낌으로보이는 것이 특징이다.
 
전면은 엠블럼을 중심으로한 방사 패턴의스핀들 그릴이 입체적으로전면 펜더에 이어져차체의 안정감을 강조하고, 측면은 휠 아치 위의 대담한깎아 내기에 의한 구성 면이 다이나믹하면서도 전진하는 강력함을표현하고 있다.
 
후면 디자인은 스핀들 그릴형상을 표현한 L자형의램프 클러스터와 조화를 이루는 2단 형의 스타일링이 특징이다. 또한, 렉서스의 트레이드마크인화살촉 모티브도 디자인에 곳곳에적용되었다.
 
인테리어는 컴팩트한 외관과 달리크게 호를 그리듯표현된 대쉬보드 덕분에 넓은느낌이다. 동반자가 없을 시에는운전자의 자세에 맞추어 운전석시트, 스티어링 휠, 페달을 조정할 수있고 조수석은 슬라이딩으로뒷좌석으로 옮길 수 있다. 소재와 부피의 차이로생성된 두 개의 타원형면적이 겹쳐지며 운전자 중심의공간을 표현한 것도 특징이다. 또한, 홀로그램 디스플레이를 포함하는 수정체같은 인스트루먼트 패널과 센터콘솔 안 터치패드로조작이 가능한 헤드업 디스플레이가 미래의 느낌을 만들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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