렉서스가 전 세계 차세대 디자이너들을대상으로 하는 국제 디자인 경연인 렉서스 디자인 어워드 2015의 초대 그랑프리가 결정됐다고 발표했다. 렉서스 디자인 어워드는 Senses(오감)을 주제로 디자인을 모집해 모두 72개국 1,171개의 작품이 응모했다.
 
2014년 11월 선정된 입상 작 12개 작품 중 4개의 수상자가 전 세계의 유명 디자이너(크리에이터라고 표현)들로부터 조언을 받아 프로토 타입을 제작했다. 최종 심사 결과 엠마누엘라 코르티(Emanuela Corti)와 이반파라티(Ivan Parati)이 작성한 Sense-Wear가 초대 그랑프리로 뽑혔다.
Sense-Wear는 나머지 11개 작품과 함께 세계 최대 디자인 전시회인 밀라노디자인위크에 출전하는 LEXUS-A JOURNEY OF THE SENSES에 전시된다. 렉세스 디자인 어워드 2015에는창의성이 넘치는 다수의 아이디어가 오감과 감성에 호소했다고 렉서스측은 밝혔다.
 
렉서스는 4월 14일부터 밀라노 시내 토르토나 지역의 스파시오 렉서스 토르넬리아에서LEXUS-A JOURNEY OF THE SENSES를 개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