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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뉴욕 모터쇼-스바루 뉴 아웃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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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한상기(hskm3@hanmail.net)
승인 2014-04-20 23:4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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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바루는 이번 뉴욕 모터쇼에서 뉴 아웃백을 공개했다. 신형 아웃백은 5세대에 해당되며 역대 아웃백 중 가장 효율이 좋다. 실내 공간도 가장 넓다는 게 스바루의 설명이다. 판매는 올해 하반기부터 시작된다.

모든 아웃백은 리니어트로닉으로 불리는 CVT가 기본이며 시프트 패들도 마련된다. 2.5i 모델의 복합 연비는 11.9km/L로 구형 대비 7.7%, 3.6R 모델은 9.35km/L로 10%가 향상됐다. 2.5i는 2013년형에 선보인 2.5리터 DOHC 박서가 올라가며 최고 출력은 173마력에서 175마력으로 소폭 상승했다. 3.6리터의 출력은 256마력이다.

신형 리니어트로닉 CVT는 내부 저항을 줄여 효율을 더욱 높였다. 그리고 6단 수동 모드 버전도 내장돼 있다. 연비를 높이기 위해 AGS(Active Grille Shutter)도 추가됐으며 전체적인 에어로다이내믹 효과도 좋아졌다. AWD에도 개선된 ATS(Active Torque Split)가 더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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