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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쓰비시, 7월에 새 글로벌 소형차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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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한상기(hskm3@hanmail.net)
승인 2013-05-22 05:4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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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쓰비시, 7월에 새 글로벌 소형차 공개

미쓰비시가 오는 7월에 새 글로벌 컴팩트 세단을 공개한다. 차명은 아트레이지로 결정됐으며 태국에 우선적으로 판매된다. 태국의 에코카 기준에 맞춰 개발됐다. 엔진은 1.2리터 MIVEC가 올라가며 공인 연비는 NEDC 기준으로 22km/L이다.

태국의 에코카 프로젝트는 공인 연비가 최소 20km/L, 배기가스 기준은 유로 4를 만족해야 한다. 미쓰비시는 아트레이지 생산을 위해 태국 공장에 1억 6,000만 달러를 투자했으며 연간 10만대를 생산할 계획이다.

미쓰비시에 따르면 RISE(Reinforced Impact Safety Evolution) 보디를 채택해 동급에서 가장 가볍다. 파워트레인은 1.2리터 MIVEC과 CVT 또는 5단 수동으로 조합된다. 공기저항계수는 0.29로 이 역시 동급에서 가장 좋은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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