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쓰비시, 이번 회계연도 판매 110만대 전망

미쓰비시는 내년 3월 31일 끝나는 13/14 회계연도의 글로벌 판매를 110만대로 전망했다. 전년보다 13%가 증가한 것이다. 이와 함께 매출도 17% 상승한 216억 9,000만 달러로 예상했다.

여전히 미약하긴 하지만 미쓰비시의 경영 상태는 호전되고 있다. 이번 회계연도의 수익은 7억 1,270만 달러로 84%가 오를 전망이며 이는 전년 대비 두 배 가까이 상승하는 것이다. 그리고 지난 분기의 판매도 4% 상승 49만 9,000대였다. 지난 분기에서는 일본의 경차와 브릭스 실적이 호조를 띄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