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오토뉴스

상단배너

  • 검색
  • 시승기검색

닛산, 아르헨티나에 6억 달러 투자

페이지 정보

글 : 한상기(hskm3@hanmail.net)
승인 2015-04-10 00:11:42

본문

닛산이 아르헨티나 공장에 6억 달러를 투자한다. 신형 NP300 프런티어 픽업의 생산을 위해서다. 아르헨티나는 신형 픽업 생산의 핵심 공장 중 하나이다. 이곳에서 생산되는 NP300은 남미를 비롯한 여러 국가에 수출될 계획이다.


르노-닛산과 다임러는 새 픽업 트럭의 공동 개발에 합의한바 있다. 아르헨티나의 코르도바 공장은 이번 픽업 파트너십의 핵심 공장 중 하나로 평가받고 있다. 코르도바에서는 르노와 메르세데스를 위한 픽업 트럭이 생산된다.


아르헨티나의 코르도바는 연간 7만대의 픽업을 생산할 수 있는 규모이고, 직간접적인 고용 인력은 3,000명을 넘는다. 이곳에서 생산되는 첫 픽업은 닛산 NP300 프런티어이며, 2018년부터 생산된다. 그리고 올해 6월에 열리는 부에노스아이레스 모터쇼에서는 뉴 NP300 프런티어도 공개된다. 닛산은 연간 30만대의 트럭을 생산하고 있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하단배너
우측배너(위)
우측배너(아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