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 플린트 공장에 8억 7,000만 달러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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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한상기(hskm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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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5-08-05 22:05: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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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이 플린트 어셈블리에 8억 7,700만 달러를 투자한다. 요즘 인기 좋은 픽업 트럭의 생산을 높이기 위해서다. 플린트 공장에는 새롭게 보디 숍이 들어서며, 쉐보레와 GMC의 트럭이 중점적으로 생산된다. 플린트 어셈블리는 GM의 가장 오래된 공장이다.
이번 투자에는 설비 업그레이드도 포함돼 있다. 생산 효율과 품질을 높이기 위해서다. GM은 2011년 이후 플린트 어셈블리에만 18억 달러를 투자한바 있다. 내년에는 새 페인트 숍도 오픈한다. 플린트 어셈블리는 1947년에 문을 열었으며, 그동안의 누적 생산 대수는 1,300만대를 넘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