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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규어랜드로버, 제스처로 여닫는 도어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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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원선웅(mono@global-autonews.com)
승인 2018-12-19 13:4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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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규어 랜드로버는 운전자가 접근하면 자동으로 도어를 열고 제스처 컨트롤로 여닫을 수 있는 차량용 도어인 모빌리티 도어 (Mobility Door)를 개발했다고 발표했다.

 

재규어 랜드로버는 랜드로버 레인지로버 스포츠 차량을 통해 모빌리티 도어를 테스트하고 있다. 최신 모션 센서 기술과 무선 도어 기술을 사용해 탑승자가 차량을 향해 접근하는 것을 감지하고 자동으로 도어를 연다. 특히 이 기술은 차량을 이용하는 장애인들에게 더욱 유용할 것이라는 설명이다. 또한 짐이 많은 탑승자에게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차량에 탑승하면 버튼을 눌러 도어를 닫을 수도 있으며,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에 내장된 소프트웨어가 각 도어의 상태를 확인하고 운전석과 조수석의 도어를 자동으로 닫히게 설정할 수도 있다. 또한, 운전석 도어의 레이더 센서는 기둥이나 기타 장애물을 감지해 도어가 장애물에 부딪치는 것을 방지한다. 차에서 멀어지면 자동으로 도어가 잠기도록 설정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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