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세라티 두 번째 SUV 그리칼레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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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desk(webmaster@global-aut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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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2-03-28 08:42: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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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세라티가 2022년 3월 22일, 르반떼에 이은 두 번째 SUV 그레칼레를 공개했다. 마세라티는 차명에 바람을 의미하는 단어를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 1963년의 '미스트랄'에서 시작되어 '기블리리' 등도 바람을 의미하는 차명이다. 그리칼레 또한 지중해에 불어오는 북동쪽의 바람인 그리칼레에서 차명을 가져왔다. 그리칼레는 마세라티의 모델 라인업 뿐만 아니라 사업 영역을 더욱 확대하는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파워트레인은 2.0리터(1,995cc) 직렬 4기통 터보 가솔린 엔진과 마일드 하이브리드를 결합한 것이다. 엔트리 그레디으는 GT로 최대출력은 330마력이며, 최대토크는 45.9kgm을 발휘한다.
주력 모델인 그리칼레 모데나 그레이드는 최대 출력이 30마력 더 높다. 모데나는 마세라티 이탈리아 본사가 있는 곳으로 그리칼레의 스포티함을 강조하는 의미이다. 모데타의 0-100km/h 가속성능 5.3초로 0.3초 빠르고 최고속도는 GT와 같은 240km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