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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차, 주말드라마에 다양한 쌍용자동차 모델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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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채영석(webmaster@global-autonews.com)
승인 2012-09-18 11: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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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자동차(대표이사 사장 이유일;www.smotor.com)가 KBS 드라마 ‘내 딸 서영이’에 다양한 차량을 지원하고 PPL 마케팅에 박차를 가한다고 밝혔다.

쌍용차는 새로 방영되는 KBS 드라마 ‘내 딸 서영이’에 주력 모델인 「코란도 C」, 「렉스턴 W」를 비롯한 SUV 모델과 「체어맨」 등 다양한 차량을 지원한다.

40%가 넘는 시청률을 기록한 인기드라마 ‘넝쿨째 굴러온 당신’에 이은 주말연속극 ‘내 딸 서영이’는 15일 첫 회가 방영되었으며 총 50회에 걸쳐 방송될 예정으로, 부정(父情)에 초점을 맞춘 가족 간의 사랑을 다채로운 이야기를 통해 그려 나갈 예정이다.

쌍용자동차 관계자는 각 배우의 역할과 캐릭터를 고려해 차량을 지원하며, 종합병원의 레지던트 박해진(이상우 역)은 「코란도 C」를, 외과 전문의 심형탁(최경호 역)이 「렉스턴 W」를 타고, 굴지의 건설기업 사장 최정우(강기범 역)는 「뉴체어맨 W」, 같은 회사 이사 역할의 홍요섭(최민석 역)이 「체어맨 H」 뉴클래식 등을 타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쌍용자동차는 지난 5월부터 8월까지 인기리에 방영된 SBS 수목드라마 ‘유령’에 「렉스턴 W」를 비롯한 전 차종을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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