닛산 4세대 패스파인더, 공인 연비 30%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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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한상기(hskm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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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2-10-17 05:51: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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닛산 4세대 패스파인더, 공인 연비 30% 상승
닛산의 4세대 패스파인더는 구형 대비 공인 연비가 30% 상승했다. 새 3.5리터 V6 엔진과 X트로닉 CVT를 도입한 것은 물론 차체 중량도 감소했기 때문이다. 종합 연비는 2WD 모델이 9.35km/L, 4WD는 8.92km/L이다.
새 3.5리터 V6 엔진은 266마력의 4리터 V6와 대등한 260마력의 출력을 낸다. X트로닉은 기어비를 넓혀 발진 가속은 물론 연비까지 높였다. 거기다 유니보디를 채용하면서 차체 중량은 227kg이 감소했다. 공기저항계수를 0.34로 구형 대비 13%가 향상됐다.
패스파인더는 클래스에서 유일하게 선택 가능한 4WD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운전자는 올0모드 시스템을 조작해 2WD와 오토, 4WD 록 모드를 선택할 수 있다. 그리고 4WD와 2WD 모두 힐 스타트 어시스트 기능이 작동된다. 지난달 패스파인더의 판매 대수는 3,205대로 38.7%가 상승했다.
닛산의 4세대 패스파인더는 구형 대비 공인 연비가 30% 상승했다. 새 3.5리터 V6 엔진과 X트로닉 CVT를 도입한 것은 물론 차체 중량도 감소했기 때문이다. 종합 연비는 2WD 모델이 9.35km/L, 4WD는 8.92km/L이다.
새 3.5리터 V6 엔진은 266마력의 4리터 V6와 대등한 260마력의 출력을 낸다. X트로닉은 기어비를 넓혀 발진 가속은 물론 연비까지 높였다. 거기다 유니보디를 채용하면서 차체 중량은 227kg이 감소했다. 공기저항계수를 0.34로 구형 대비 13%가 향상됐다.
패스파인더는 클래스에서 유일하게 선택 가능한 4WD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운전자는 올0모드 시스템을 조작해 2WD와 오토, 4WD 록 모드를 선택할 수 있다. 그리고 4WD와 2WD 모두 힐 스타트 어시스트 기능이 작동된다. 지난달 패스파인더의 판매 대수는 3,205대로 38.7%가 상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