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호주오픈 후원 2018년까지 연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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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채영석(webmaster@global-aut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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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3-01-10 12:44: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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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자동차㈜는 10일 호주오픈 메이저 스폰서(Major Sponsor) 계약을 2018년까지 연장했다고 밝히며, 다음주부터 시작하는 ‘2013 호주오픈’에서 본격적인 마케팅 활동을 시작한다.
기아차는 이번에 2018년까지 호주오픈 메이저 스폰서 계약을 연장하게 되면서 지난 2002년 첫 후원을 시작한 이래 17년 연속 이 대회의 후원사로 활약하게 됐다.
또한 이날 대회 공식 차량으로 K5, 뉴 쏘렌토R, 카니발 등 총 101대의 차를 전달하면서 ‘2013 호주오픈’ 마케팅에 첫 발을 뗐다.
기아차 관계자는 “코트 위에서의 열정과 역동적인 모습은 기아차 브랜드와 잘 어울려 오랫동안 호주오픈을 후원해 왔다”며 “이번 연장 계약을 통해 앞으로 호주오픈의 성공적인 개최에 일조할 뿐만 아니라 전세계적인 기아차 브랜드 알리기에 더욱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기아차는 이번에 2018년까지 호주오픈 메이저 스폰서 계약을 연장하게 되면서 지난 2002년 첫 후원을 시작한 이래 17년 연속 이 대회의 후원사로 활약하게 됐다.
또한 이날 대회 공식 차량으로 K5, 뉴 쏘렌토R, 카니발 등 총 101대의 차를 전달하면서 ‘2013 호주오픈’ 마케팅에 첫 발을 뗐다.
기아차 관계자는 “코트 위에서의 열정과 역동적인 모습은 기아차 브랜드와 잘 어울려 오랫동안 호주오픈을 후원해 왔다”며 “이번 연장 계약을 통해 앞으로 호주오픈의 성공적인 개최에 일조할 뿐만 아니라 전세계적인 기아차 브랜드 알리기에 더욱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