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쉐, 2012년 1분기 아시아태평양 지역 판매량 43퍼센트 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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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채영석(webmaster@global-aut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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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2-04-20 17:20:3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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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쉐는 2012년 1월부터 3월까지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 총 1,053대의 자동차를 판매하며 올해 순조로운 출발을 이뤘다. 이는 전년 같은 시기 대비 43 퍼센트 성장한 수치이다.
포르쉐 아시아태평양 지역 사장 크리스터 에크버그는 올해 출시된 7세대 뉴 911과 앞으로 발표될 뉴 박스터, 뉴 박스터 S 등 신차가 이러한 선전에 주효했다고 밝혔다. 또한 파나메라 GTS와 카이엔 GTS의 출시로 파나메라와 카이엔 모델이 계속해서 포르쉐 성공의 주역으로서 역할을 수행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높은 판매를 보이고 있는 SUV 카이엔은 총 593대가 팔리면서 가장 많은 판매량을 기록하였다. 이는 지난 해 같은 시기와 비교했을 때 두 배가 넘는 수치로, 120퍼센트의 상승폭을 보여준다. 신형 911 역시 114대가 판매되면서 동일 차종 전년 대비 54퍼센트 증가했다. 박스터와 카이맨은 올해 출시예정인 뉴 박스터와 뉴 박스터 S에 대한 기대감으로 지난 해 같은 시기 판매량 대비 다소 떨어진 수치를 보였다. 4도어 스포츠 세단 파나메라는 총 297대가 고객에게 양도되었다.
국내에서는 베스트셀링 SUV 카이엔이 190대 판매되었으며, 이는 전년 같은 기간 대비 118 퍼센트 성장한 수치다. 한편 올해 1월 국내 출시된 신형 911카레라는 총 39대가 등록되면서 지난 해 같은 시기 대비 두 배의 성장률에 해당하는 105퍼센트의 증가율을 보였다. 4도어 GT 파나메라는 83대 판매되었고, 미드십 스포츠카 박스터와 카이맨은 9대가 판매되어, 국내 1분기 전체 판매량은 321대로 지난해 대비 34 퍼센트 증가했다.
포르쉐 아시아태평양 지역 사장 크리스터 에크버그는 올해 출시된 7세대 뉴 911과 앞으로 발표될 뉴 박스터, 뉴 박스터 S 등 신차가 이러한 선전에 주효했다고 밝혔다. 또한 파나메라 GTS와 카이엔 GTS의 출시로 파나메라와 카이엔 모델이 계속해서 포르쉐 성공의 주역으로서 역할을 수행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높은 판매를 보이고 있는 SUV 카이엔은 총 593대가 팔리면서 가장 많은 판매량을 기록하였다. 이는 지난 해 같은 시기와 비교했을 때 두 배가 넘는 수치로, 120퍼센트의 상승폭을 보여준다. 신형 911 역시 114대가 판매되면서 동일 차종 전년 대비 54퍼센트 증가했다. 박스터와 카이맨은 올해 출시예정인 뉴 박스터와 뉴 박스터 S에 대한 기대감으로 지난 해 같은 시기 판매량 대비 다소 떨어진 수치를 보였다. 4도어 스포츠 세단 파나메라는 총 297대가 고객에게 양도되었다.
국내에서는 베스트셀링 SUV 카이엔이 190대 판매되었으며, 이는 전년 같은 기간 대비 118 퍼센트 성장한 수치다. 한편 올해 1월 국내 출시된 신형 911카레라는 총 39대가 등록되면서 지난 해 같은 시기 대비 두 배의 성장률에 해당하는 105퍼센트의 증가율을 보였다. 4도어 GT 파나메라는 83대 판매되었고, 미드십 스포츠카 박스터와 카이맨은 9대가 판매되어, 국내 1분기 전체 판매량은 321대로 지난해 대비 34 퍼센트 증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