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다, 구형 CR-V 48만대 리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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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한상기(hskm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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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2-10-12 06:46: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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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다, 구형 CR-V 48만대 리콜
혼다가 구형 CR-V 48만 9천대를 리콜한다. 리콜 대상 차종은 2002~2006년형 CR-V로 운전석쪽 도어 스위치의 불량이다. 스위치의 플라스틱이 녹아내릴 수 있고 심할 경우 화재의 원인이 될 수 있다는 설명이다.
48만대 중 미국은 26만 8천대, 유럽은 22만, 아프리카가 98대이다. 혼다는 빗물이 도어 틈새로 들어갈 경우 마스터 스위치에 손상이 갈 수 있으며 상황에 따라 과열의 원인이 될 수 있다고 밝혔다. 아직까지 이로 인한 사고나 부상은 보고되지 않았지만 5건의 화재 사건은 보고됐다. 이번에 리콜되는 모든 CR-V는 영국에서 생산된 모델이다.
혼다가 구형 CR-V 48만 9천대를 리콜한다. 리콜 대상 차종은 2002~2006년형 CR-V로 운전석쪽 도어 스위치의 불량이다. 스위치의 플라스틱이 녹아내릴 수 있고 심할 경우 화재의 원인이 될 수 있다는 설명이다.
48만대 중 미국은 26만 8천대, 유럽은 22만, 아프리카가 98대이다. 혼다는 빗물이 도어 틈새로 들어갈 경우 마스터 스위치에 손상이 갈 수 있으며 상황에 따라 과열의 원인이 될 수 있다고 밝혔다. 아직까지 이로 인한 사고나 부상은 보고되지 않았지만 5건의 화재 사건은 보고됐다. 이번에 리콜되는 모든 CR-V는 영국에서 생산된 모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