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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A, “르노와 통합 본사 프랑스에 둘 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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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desk(webmaster@global-autonews.com)
승인 2019-06-03 08:5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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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A와 르노의 통합을 위한 교섭이 주말에도 계속됐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FCA가 통합 본사를 프랑스에 두는 것을 제안했다고 보도했다. 이는 르노의 지분 15%를 소유하고 있는 프랑스 정부로부터 통합에 대한 긍정적인 의견을 이끌어 내기 위한 것이라고 로이터 통신은 보도했다.

 

지난주에는 두 회사의 통합 본사를 네덜란드에 설립한다고 하는 내용이 보도됐었다. 이는 일자리 문제를 중시하는 프랑스 정부의 정책을 감안한 것으로 분석된다.

FCA의 본사도 네덜란드에 있지만 실질적인 업무는 이탈리아의 토리노와 미국 디트로이트 사무실에서 진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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