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자동차(대표이사: 프랑수아 프로보)는 전월 대비 내수 4,005대, 수출 7,600를 판매 총 11,605대를 판매했다.

새롭게 선보인 New SM3는 출시 이후 1,555대(8월 판매분 포함)를 판매하여 기존모델(2012년1월~8월까지 월 평균 1,425대 판매) 대비 약 9.2% 판매가 향상 되었다. 수출은 중국시장에서 꾸준한 인기를 끌고 있는 QM5가 선전하였으며, SM5 수출물량도 전월 대비 무려 285%가 신장된 995대가 선적 되었다. 향후에도 수출물량은 꾸준히 늘어갈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르노삼성자동차 영업본부장 이성석전무는 “지난 9월 실시한 희망퇴직을 통해 현장의 영업망을 젊고 활기찬 조직으로 탈바꿈 시켰다”며, “향후 마케팅활동을 강화하고 내수시장 점유율(M/S)을 향상 시키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