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쓰다, 지난 회계연도 13억 달러 적자
페이지 정보
글 : 한상기(hskm3@hanmail.net)
|
승인 2012-05-02 05:41:37 |
본문
마쓰다, 지난 회계연도 13억 달러 적자
마쓰다가 11/12 회계연도에서 13억 달러의 적자를 냈다. 당초 예상보다 큰 적자 폭이다. 마쓰다는 엔고 현상으로 인해 마진이 줄어든 것뿐만 아니라 해외 판매 실적까지 부진했다. 거기다 순 손실도 25억 2천만 달러에 달했다. 마쓰다는 일본 5위의 메이커이다.
마쓰다 역시 작년이 가장 어려운 시기 중 하나였다. 엔고에 일본 지진이 겹쳤고 유럽 판매도 부진했다. 거기다 하반기에는 태국 홍수 사태까지 발생했다. 마쓰다는 상용차 사업을 접고 승용차에만 주력한다는 계획을 밝히기도 했다. 12/13 회계연도에서는 300억 엔의 영업 이익을 기대하고 있다.
마쓰다가 11/12 회계연도에서 13억 달러의 적자를 냈다. 당초 예상보다 큰 적자 폭이다. 마쓰다는 엔고 현상으로 인해 마진이 줄어든 것뿐만 아니라 해외 판매 실적까지 부진했다. 거기다 순 손실도 25억 2천만 달러에 달했다. 마쓰다는 일본 5위의 메이커이다.
마쓰다 역시 작년이 가장 어려운 시기 중 하나였다. 엔고에 일본 지진이 겹쳤고 유럽 판매도 부진했다. 거기다 하반기에는 태국 홍수 사태까지 발생했다. 마쓰다는 상용차 사업을 접고 승용차에만 주력한다는 계획을 밝히기도 했다. 12/13 회계연도에서는 300억 엔의 영업 이익을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