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쓰다, 솔러스와 파트너십 체결

마쓰다가 솔러스와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마쓰다는 러시아 시장을 겨냥해 솔러스와 합작 생산을 시작한다. 생산은 올해 말부터 시작될 예정이며 연간 생산 규모는 5만대이다. 차후 7만대까지 늘린다.

마쓰다의 작년 러시아 판매는 전년 대비 60% 늘어난 4만대였다. 이미 마쓰다 유럽 법인에게 있어 두 번째로 큰 시장이 됐다. 솔러스에서 생산될 첫 모델은 CX-5이며 차후 마쓰다6도 생산된다. 올해 러시아의 판매는 3백만대에 육박할 전망이며 2015년에는 최대 4백만 대를 바라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