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 자동차업계 최초로 마그네슘 구조재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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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채영석(webmaster@global-aut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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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2-10-24 14:17:3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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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 자동차업계 최초로 마그네슘 구조재 개발
GM이 자동차업계 최초로 자동차의 구조에 사용되는 경량 마그네슘 소재를 개발한 것으로 알려졌다. GM은 마그네슘을 자동차의 구조재로 사용할 경우 알루미늄보다 38%, 티타늄보다 60%, 강철보다 75% 경량화할 수 있다고 밝혔다. 기존의 엔진만이 아니라 EV 파워트레인에 관해서도 연비효율을 더 높이는 것이 가능한 것도 장점이라고.
GM은 이번에 마그네슘을 용접하는 특허 기술을 개발했다. 고열로 마그네슘을 용접함으로써 정확한 형태 요구되는 자동차용 구조재에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고 설명했다. GM의 사내 실험에서는 마그네슘 구조재의 높은 강도가 확인되었다고 한다.
이 마그네슘은 스티어링 휠과 엔진 등 자동차의 다양한 부품에 사용될 수 있는데 GM은 우선 자동차의 기본 골격으로 되는 구조재로 사용한다는 계획이다. 비용저감이 진행되면 구조재 이외에도 채용할 방침이다.
GM이 자동차업계 최초로 자동차의 구조에 사용되는 경량 마그네슘 소재를 개발한 것으로 알려졌다. GM은 마그네슘을 자동차의 구조재로 사용할 경우 알루미늄보다 38%, 티타늄보다 60%, 강철보다 75% 경량화할 수 있다고 밝혔다. 기존의 엔진만이 아니라 EV 파워트레인에 관해서도 연비효율을 더 높이는 것이 가능한 것도 장점이라고.
GM은 이번에 마그네슘을 용접하는 특허 기술을 개발했다. 고열로 마그네슘을 용접함으로써 정확한 형태 요구되는 자동차용 구조재에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고 설명했다. GM의 사내 실험에서는 마그네슘 구조재의 높은 강도가 확인되었다고 한다.
이 마그네슘은 스티어링 휠과 엔진 등 자동차의 다양한 부품에 사용될 수 있는데 GM은 우선 자동차의 기본 골격으로 되는 구조재로 사용한다는 계획이다. 비용저감이 진행되면 구조재 이외에도 채용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