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자동차, 티볼리 에어 가솔린 모델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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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desk(webmaster@global-aut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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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7-11 09:57:4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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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자동차가 티볼리 브랜드에 티볼리 에어 가솔린 모델을 추가 투입한다고 11일 밝혔다.
새롭게 선보이는 티볼리 에어 가솔린 모델의 판매가격은 트림에 따라 ▲IX 2,110만원 ▲RX 2,310만원이며, 디젤 모델은 ▲AX(M/T) 1,985만원 ▲AX(A/T) 2,145만원 ▲IX 2,295만원 ▲RX 2,495만원이다.
티볼리와 더불어 국내 SUV 모델 중 유일하게 가솔린+4WD 시스템을 탑재하고 있다.
파워트레인은 티볼리 가솔린 모델과 공유한다. 최대 출력 126ps, 최대 토크 16.0kg·m를 발휘하는 e-XGi160 가솔린 엔진과 아이신(AISIN)사의 6단 자동변속기가 조합된 파워트레인은 효율성과 뛰어난 신뢰성을 바탕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으며, 복합연비는 10.8km/ℓ(2WD A/T 기준)이다.
유수의 글로벌 메이커에서 채택하고 있는 아이신 자동변속기는 DCT 수준의 빠른 변속응답성으로 다이내믹한 주행성능을 구현하며, 뛰어난 동력전달 성능과 품질을 인정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