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 북미 법인에 새 CEO에 하인리히 우브겐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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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원선웅(mono@global-aut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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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1-21 22:31:3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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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은 지난 19일 북미 폭스바겐 법인의 새로운 사장 겸 CEO로 하인리히 우브겐을 임명했다.
이번 인사는 디젤게이트로 인해 떨어진 미국시장에서의 신뢰 회복이 목적. 하인리히 우브겐(55세) 2004년에 독일 BMW 그룹 본사에 근무하면서 구매 부서의 관리자 및 생산 관리 매니저를 담당했다. 2014년에는 독일의 자동차 부품 제조 업체인 Knorr Bremse에 이사로 근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