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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 딜러 줄이고 온라인 판매 강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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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채영석(charleychae@global-autonews.com)
승인 2020-03-02 14:4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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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가 2020년 2월 27일 자동차시장의 급격한 변화와 고객의 니즈에 부응하기 위해 2024년까지 20억 유로의 비용을 절감을 비롯한 사업 구조조정안을 마련했다고 발표했다. 특히 소매 판매의 구조조정의 일환으로 프랑스 내 10개의 딜러를 매각하는 등 지속가능하고 수익성을 제고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밝혔다. 대신 세일즈 프로세스는 온라인 판매를 늘리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르노는 소비자들의 구매형태도 디지털화가 빠른 속도로 진행되고 있다며 여기에 맞춰 투자를 집중하고 비즈니스 성장을 위해 사업 내역을 조정한다고 덧붙였다.

 

르노는 유럽 내 14개 국가에 275개의 대지럼과 1만 2,000명의 직원을 보유한 자회사 르노 리테일 그룹(Renault Retail Group)을 자회사로 두고 있다. 르노는 물론이고 다치아와 닛산 브랜드도 판매하며 프랑스 내에 94개의 매장을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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