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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C오토그룹 – 아주자동차대학 ‘수입차 분야 인력 양성 체제 운영 협약식’ 개최

페이지 정보

글 : desk(webmaster@global-autonews.com)
승인 2022-03-22 17:2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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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월 21일(월) KCC오토그룹 염창동 본사에서 KCC오토그룹 이상현 부회장을 비롯하여, 정송환 전무 등 자동차계열 임원들과 아주자동차대학 이수훈 총장 외 여러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수입차 분야 인력 양성 체제 운영 협약식을 진행했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산학협력 취업, 학술, 기술교류, 전문인력 양성 및 고용창출 등 공동의 번영과 관련 산업의 육성 및 발전을 도모하려는데 그 목적이 있다.

KCC오토그룹은 2012년을 시작으로 전국 각 지역의 대학을 상대로 산학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으며, KCC오토그룹 자동차 계열사 서비스센터에 취업의 기회 또한 제공하여 고용 창출에도 힘을 쓰고 있다.

아주자동차대학은 1995년 설립해 국내 유일 자동차 특성화 대학으로 7개의 자동차계열 전공을 구성한 자동차 전문 종합대학이다.

산업기반 현장실무 중심 교육으로 차별화된 교육과정을 편성하고 있으며, 전문대학 3대 국고사업 그랜드 슬램을 달성한 전국 TOP CLASS 전문대학이다.

KCC오토그룹 이상현 부회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자동차 전문 대학의 발전과 기술, 연구 교류를 통한 수입자 분야 인력 양성에 적극적으로 협력하겠다.” 라고 밝혔다

아주자동차대학 이수훈 총장은 “입학이 곧 취업이다. 주문식 교육과정을 통해 기업이 요구하는 인재를 양성하겠다.” 라며 전문적인 인재 양성 추진을 강조했다.

KCC오토그룹과 아주자동차대학이 맺은 이번 협약은 2022년 3월 21일을 시작으로 2년간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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