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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세데스 벤츠, 7세대 S클래스 9월 2일 디지털 월드 프리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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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채영석(charleychae@global-autonews.com)
승인 2020-08-27 10:2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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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세데스 벤츠가 2020년 9월 2일, “Meet the S-Class DIGITAL”를 통해 부분적인 내용을 공개해온 7세대의 전모를 온라인을 통해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신차 발표회는 최고 경영진의 대표가 최고급 모델의 혁신을 자세히 설명한다고 밝혔다. 다임러 AG 및 메르세데스 벤츠 AG의 이사회 회장 인 올라 켈레니우스(Ola Källenius)가 테스트 드라이브를, 다임러 그룹의 최고 디자인 책임자 인 고든 와그너(Gorden Wagener)가 디자인 철학에 대해, 영업을 담당하는 다임러 AG 및 메르세데스 벤츠 AG의 경영위원회 위원인 브리타 제에거(Britta Seeger)는 고객 경험을 정의하는 혁신을 보여주고 경영위원회 위원이자 다임러 그룹 리서치와 COO인 마르쿠스 셰퍼(Markus Schäfer)는 첨단 안전 기술에 대해 설명한다. 

 

또한 S-Class의 초 현대식 생산 시설에 대한 내용도 소개한다. 7세대 S클래스는 팩토리(Factory) 56에서 제작되는 첫 번째 양산차다. 

 

월드 프리미어는 2020 년 9 월 2 일 수요일 오후 2시 미디어 스페셜 형식으로 방송되며 디지털 플랫폼 Mercedes me media (https://media.mercedes-benz.com/s-class)에서 주문형 비디오로 제공된다. 

 

7세대 S클래스는 수많은 혁신으로 자동차 럭셔리 부문을 재정의할 것으로 기대된다. 언제가 그랬듯이 가장 최근에 나온 차가 가장 좋다는 것을 보여 줄 것이라는 얘기이다. 메르세데스 벤츠는 훨씬 더 지능적일뿐만 아니라 운전 경험을 새로운 차원으로 끌어 올릴 것이라고 강조하고 있다. 여기서 초점은 모든 감각으로 럭셔리 세단을 경험할 수 있다는 것이다. 예를 들어 차세대 메르세데스-벤츠 사용자 경험 (MBUX)은 운전자와 승객 모두에게 상호 작용과 개인화를 위한 혁신적인 가능성을 제공한다. 그 어느 때보다 인테리어는 가정과 직장 사이의 개인 피난처 라는 주장을 충족시킨다는 점을 부각시키고 있다. 

 

안전 측면에서도 충돌시 뒷좌석 승객을 보호하기 위해 뒷좌석 에어백을 채용하는 등 브랜드 플래그십이자 벤치마킹의 대상다운 차만들기를 하고 있다. 또한 세계에서 가장 현대적인 자동차 생산 시설 중 하나  "Factory 56"도 세계 초연과 같은 날 개장된다. 공장의 혁신적인 생산 기술과 프로세스는 S클래스의 디지털 세계 초연에서도 볼 수 있다. 메르세데스 미(Mercedes me) 미디어에서 비디오, 그래픽, 보도 자료 및 이미지 형식으로 다운로드 할 수 있는 광범위한 심층 정보를 제공한다. 메르세데스-벤츠 전문가와의 대화 기회도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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