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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세데스 벤츠, 8세대 SL로드스터 도로 테스트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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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채영석(charleychae@global-autonews.com)
승인 2020-08-28 09:2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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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세데스 벤츠가 2020년 8월 27일. 차세대 SL로드스터의 사전 생산 차량이 광범위한 도로 테스트에 착수한다고 발표했다. 로드스터 아이콘에 대한 포괄적인 실제 시험이 본격적으로 진행된다는 것이다. 

 

전설적인 메르세데스 벤츠의 SL로드스터는 1952년 모터스포츠에 뿌리를 두고 있다. 메르세데스 벤츠의 수퍼 스포츠 럭셔리 로드스터 SL의 본격적인 시작은 1955년의 로드스터 W121이다. 그것이 1963년 W113, 1971년에는 로드스터의 이니셜을 딴 코드네임 R107로 바뀌어 등장했고 1989년 팝업식 롤 바를 가진 R129, 2001년에는 리트랙터블 루프를 장비한 R230으로 진화했다. 그리고 2012년에 R231로 바뀌어 코드네임 R로만 보면 4세대에 해당하고 멀리까지 계산하면 6세대, 1952년의 300SL까지 포함하면 현행 모델은 7세대에 해당한다. 그리고 8세대 모델이 데뷔를 앞두고 있는 것이다. 

 

8세대 모델은 메르세데스 벤츠의 고성능 디비전인 메르세데스 AMG가 전체 차량 개발 작업을 적절하게 수행했다. 전설적인 로드스터의 재 해석을 위해 광범위한 디지털 개발 단계, 테스트 스탠드 실행 및 시뮬레이터 시험에 이어 새로운 스포츠카는 현재까지 이멘딩겐(Immendingen)에 있는 그룹의 자체 테스트 및 기술 센터에서 예정된 광범위한 동적 주행 테스트 단계에 진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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