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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 2020년 34개 신차 쏟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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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채영석(charleychae@global-autonews.com)
승인 2019-12-20 14: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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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이 2019년 12월 20일, 2020년에 12개의 SUV와 8개의 전동화차 등 모두 34개의 뉴 모델을 출시한다고 발표했다. 폭스바겐은 2024년까지 미래 기술에 190억 유로, e모빌리티에 110억 유로를 투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모빌리티의 확대는 2050년까지 설정한 탄소중립의 목표 실현에 중요한 과정이라고 덧붙였다. 2025년까지는 생산과정에서의 이산화탄소의 배출량을 절반으로 줄인다는 방침이다.

 

또한 디지털 혁신 로드맵을 바탕으로 앞으로 수년동안 경쟁력을 강화하고 수익성을 높인다. 또한 브랜드 및 그룹의 소프트웨어 전문지식을 확장하기 위한 토대를 마련한다. Car.Software 조직은 2020년 1월부터 독립적인 사업부로 운영된다. 2025년까지 자동차 소프트웨어 개발 및 차량관련 서비스에 대한 사내 점유율을 현재 10% 미만에서 60% 이상으로 늘려 나간다.

 

폭스바겐의 COO Brandstätter는 2019년 말까지 계획된 30억 유로의 비용 절감계획 중 이미 26억 유로가 달성되었다고 밝혔다. CFO Arno Antlitz는 2019년 한해 동안 4~5%의 영업수익을 올릴 것이라고 주장했다. 2020년 목표도 변경되지 않았으며 2022년 목표는 최소 6% 판매 수익과 20억 유로 이상의 현금 유동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2019년에는 브랜드 연간 생산성 향상 목표 5%를 초과했으며 연말까지 7% 이상에 달할 것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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