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 신형 E-Class 5월말 국내 발표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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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desk(webmaster@global-aut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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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4-08 10:34: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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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중형 세단 10세대 E-Class를 국내 시장에 5월말 프리뷰로 선보인다.
E-Class는 다양한 모델로 구성된 라인업과 제품의 지속적인 업그레이드로 국내 수입 중형 시장에서 입지를 구축하고 있다.
E-Class는 국내에 우선 E 220 d, E 300, E 300 4MATIC 3개 모델이 출시될 예정이며 가솔린 모델 E 200, E 400 4MATIC과 디젤 모델 E 220 d 4MATIC, E 350 d 등 4개 라인업이 곧 이어 출시될 예정이다.
10세대 중형 세단 E-Class 는 뚜렷하고 감성적인 디자인, 고급 소재를 적용한 인테리어 등을 제공한다. 또한 E-Class는 다수의 기술혁신을 선보인다. 이 혁신 기술들은 더욱 높은 수준의 편안하고 안전한 주행을 가능하게 하며 운전자 보조의 새로운 차원을 제시한다. 새로 개발된 디젤 엔진은 경량 디자인 및 최적의 공기역학적 수치와 결합하여 동급 세그먼트에서 효율성의 기준을 제시한다. 이 모든 혁신은 E-Class를 중형 세단 세그먼트 내 가장 지능적인 세단으로 확고히 자리매김 하도록 한다.
E-Class는 1947년 E-Class의 직접적인 전신(前身)에 해당하는 170 V 시리즈를 처음 선보인 이후 지난 70여 년 동안 가장 성공적인 프리미엄 세단으로 세그먼트 리더십을 공고히 해왔다.
E-Class는 메르세데스-벤츠 브랜드의 핵심이며 지속적으로 중형 세단 세그먼트의 기준을 재정립해오고 있다. 이 전통은 이제 최고 수준의 혁신 사양들과 함께 미래로 이어지고 있으며 E-Class는 자율 주행을 향해 한 걸음 더 가까이 다가가고 있다. 또한, 주행 안전성, 효율성, 편안함을 향상시켜 운전의 즐거움을 더욱 배가시켜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