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 그룹의 2019년 10월 글로벌 신차 판매대수가 전년 동기 대비 12.25 증가한 94만 9,800대로 집계됐다. 시장별로는 유럽이 25.5% 증가한 37만 700대, 그 중 독일은 41.5% 증가한 11만 2,400대가 판매됐다. 북미는 0.9% 증가한 8만 400대, 그 중 미국은 5.8% 증가한 5만 3,200대가 팔렸다. 암니는 1.2% 감소한 5만 3,800대. 아시아 태평양은 5.6% 증가한 41만 3,300대, 그 중 중국은 6.6% 증가한 38만 9,300대가 판매됐다.

브랜드별로는 폭스바겐이 8.8% 증가한 56만 2,200대, 아우디가 26.8% 증가한 14만 9,200대, 스코다가 5.9% 증가한 10만 5,300대, 세아트는 31.4% 증가한 4만 3,900대, 포르쉐는 42.7% 증가한 2만 5,600대, 폭스바겐 상용차는 5.05 증가한 3만 9,800대, 만(MAN)은 0.6% 증가한 1만 3,900대, 스카니아는 8.4% 증가한 9,500대가 팔려 전체적으로 호조를 보였다.

1월부터 10월까지 누계 실적은 폭스바겐 브랜드가 1.2% 감소한 507만 6,800대, 아우디가 1.2% 감소한 150만 6,300대, 포르쉐가 6.3% 증가한 22만 7,900대였다.

그룹 전체로는 0.2% 감소한 895만 5,000대가 팔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