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 만과 상용차 파트너십 고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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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한상기(hskm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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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3-04-03 04:23: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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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 만과 상용차 파트너십 고려
폭스바겐이 상용차 파트너를 만으로 바꿀 전망이다. 현재는 메르세데스와 파트너십을 맺고 있지만 계약은 2016년에 끝난다. 2016년 이후에는 독자 개발 또는 만과의 합작으로 방향을 전환할 게 유력한 상황이다.
오토모티브 뉴스에 따르면 폭스바겐은 이미 크래프터의 후속 모델을 독자 개발로 방향을 잡았다. 현행 크래프터는 메르세데스 스프린터와 많은 부분을 공유하고 있다. 하지만 지분을 보유하고 있는 만과의 합작이 더 유리하다는 판단이다. 한편 다임러는 작년에 자회사인 미쓰비시 푸소와 닛산의 상용차 파트너십을 체결하기도 했다.
폭스바겐이 상용차 파트너를 만으로 바꿀 전망이다. 현재는 메르세데스와 파트너십을 맺고 있지만 계약은 2016년에 끝난다. 2016년 이후에는 독자 개발 또는 만과의 합작으로 방향을 전환할 게 유력한 상황이다.
오토모티브 뉴스에 따르면 폭스바겐은 이미 크래프터의 후속 모델을 독자 개발로 방향을 잡았다. 현행 크래프터는 메르세데스 스프린터와 많은 부분을 공유하고 있다. 하지만 지분을 보유하고 있는 만과의 합작이 더 유리하다는 판단이다. 한편 다임러는 작년에 자회사인 미쓰비시 푸소와 닛산의 상용차 파트너십을 체결하기도 했다.